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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사건은 삶을 고정시키는 환영을 작렬시킨다.
-로버트 베닝가-
최근의 힘든 사건은.. 큰 산 당일날.. 메인들이 지각을 하고
리허설 때도 오지 않고.. 답이 보이지 않게 행동해 놓고 당당하게
그럼 빼라고 말을 하고 태도도 삐딱하게 하길래 엄청 패고 싶었다..
근데 이미 그런적이 많아서 해탈을 했다. 그냥 그런 쓰레기들이구나..
하고 인지하고 넘어갔다.. 이제는 뭐 볼 일 없으니 차라리 조금 행복하다.